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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ISA, 연금저축, IRP) 한 장으로 정리! 절세부터 은퇴 준비까지

by Rich Sage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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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요즘은 투자도 저축도 신중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세금 혜택을 활용하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노후 준비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헷갈리던 ISA 계좌, 연금저축 계좌, IRP 계좌를 한눈에 파악해서 어떻게 조합하면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절세계좌 한장으로 정리

 

 

 

1. ISA 계좌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다양한 금융 상품(주식, ETF, 펀드 등)을 한 계좌에서 관리하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인데요. 특히 투자 초보자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좋아요!

 

1) ISA의 주요 특징

가입 대상: 만 19세 이상 (근로소득이 있으면 만 15세 이상)

투자 한도: 연간 2,000만 원, 최대 1억 원

보유 기간: 최소 3년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세제 혜택:

서민형 계좌: 연간 400만 원까지 비과세

일반형 계좌: 연간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 수익은 9.9% 분리과세 (일반 주식 계좌의 15.4%보다 낮음!)

 

건강보험료와 금융소득종합과세 : 부과대상이 아니랍니다.(현재까지는)

 

2) 특별 혜택

ISA 만기 후 60일 내 연금저축 계좌나 IRP로 자금을 이전하면 이전 금액의 10% 세액공제되고, 최대 3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연금계좌 한도 1,800만 원을 초과해서 입금할 수 있어서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세액공제 미적용 원금)을 늘릴 수 있어요

 

ISA는 주식, ETF, 펀드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최적인데요. 특히 연금저축 계좌와 연계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두 번 챙길 수 있으니 사용 용도가 있는 자금이 아니라면 연금저축으로 이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2. 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 계좌는 노후 자금을 준비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인데요. 소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금이 환급되는 장점이 있어요.

1) 연금저축 주요 특징

가입 조건: 제한 없음 (소득 없어도 가입 가능)

불입 한도: 연간 1,800만 원 (IRP와 합산)

 

세액공제 한도:

연간 600만 원 ( IRP 합산)

세액공제율: 소득에 따라 13.2%~16.5%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기준)

 

연금 수령 조건: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에 10년 이상 분할로 수령

 

연금 수령 세율:

70세 이하: 5.5%

70~80세: 4.4%

80세 이상: 3.3%

 

건강보험료와 금융소득종합과세 : 부과대상이 아니어서 은퇴한 이후에 부담이 줄어서 좋아요. (현재까지는)

 

중도 인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은 중도 인출 시 16.5% 기타소득세 부과하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은 비과세로 자유롭게 인출 가능해요.

 

2) 연금저축 활용 팁

연말정산 혜택을 최대한 받으려면 연간 600만 원까지 꼬박꼬박 납입하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을 늘리려면 연 1,800만 원까지 최대로 납입한다면 1,200만 원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이 됩니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언제든 자유롭게 인출 가능해서 유동성도 어느 정도 확보되어 좋아요.

 

 

 

3. IRP 계좌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모두 가입 가능한데요. 연금저축보다 높은 세액공제 한도가 장점이랍니다.

1) IRP 주요 특징

가입 대상: 소득이 있는 근로자

불입 한도: 연간 1,800만 원 (연금저축과 합산)

세액공제 한도: 연간 900만 원 (연금저축 포함)

 

세제 혜택: 세액공제율은 연금저축과 동일 (13.2%~16.5%)

연금 수령: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분할 수령, 세율 3.3~5.5%

 

건강보험료와 금융소득종합과세 : 부과대상이 아니어서 은퇴한 이후에 부담이 줄어서 좋아요. (현재까지는)

 

중도 인출: 매우 제한적으로 법령에서 정하는 요건인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가능하고 인출 시 16.5% 세금 부과돼요.

 

2) IRP 활용 팁

IRP는 중도 인출이 까다롭기 때문에 장기적인 노후 자금으로만 생각하고 납입해야 해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를 다 채웠는데 여유가 있다면 IRP로 추가 세액공제를 받는 전략이 좋아요.

 

IRP계좌는 안전자산의 비중이 30%이므로 70%만 주식형 ETF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은퇴 시기에 따라 상품의 비중을 조절해 주는 TDF상품을 투자하면 좋을 것 같아요. 

 

 

 

4. 최적의 절세 전략

이제 ISA, 연금저축, IRP, ETF를 어떻게 조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전략을 알아볼게요. 

 

1) 연금저축 계좌 최대 활용

연간 600만 원까지 납입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챙기세요.

국내 ETF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노리며 연금 수령 시 낮은 세율로 절세할 수 있어요.

 

2) ISA 계좌로 투자 시작

연간 2,000만 원까지 투자하며 비과세 혜택(200만~400만 원)을 챙기세요.

만기 후 자금을 연금저축이나 IRP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최대 300만 원) 가능하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을 늘릴 수 있어요.

 

3) IRP로 추가 세액공제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를 다 채웠다면 IRP에 추가로 납입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으면 좋아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한 돈을 모아 가시면 됩니다.

 

4) 핵심 포인트

연금저축 + ISA 연계: ISA에서 발생한 수익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비과세 + 세액공제의 이중 혜택!

ETF 활용: ISA, 연금저축, IRP 모두에서 ETF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수익과 절세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연말정산 대비: 연금저축과 IRP를 활용하면 연말정산 시 세금 환급으로 절세를 할 수 있어요.

 

6. 절세 계좌 한눈에 정리 

 

 

7. 마무리하며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투자 수익과 노후 자금을 준비하려면 ISA, 연금저축, IRP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ETF를 활용한 안정적인 투자와 세액공제 혜택을 함께 누리면 장기적으로 자산을 효율적으로 불릴 수 있답니다.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연간 600만 원 납입 시작.

ISA 계좌를 통해 ETF 투자로 비과세 혜택 누리기.

여유 자금이 있다면 IRP로 추가 세액공제 챙기기.

ISA계좌 만기시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여 추가 세액공제 및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 늘리기.

 


재테크는 건강처럼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똑똑한 절세 전략으로 자산을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이 글과 함께 보면 좋은 글입니다.

IRP계좌https://richsage.co.kr/16

ISA계좌https://richsage.co.kr/13

연금저축펀드https://richsage.co.kr/14

연금저축 인출전략 https://richsage.co.kr/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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