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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초보가 꼭 알아야 할 돈관리 습관 정리! 재테크 기초에서 투자까지

by Rich Sage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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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처음 들으면 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죠? 재테크는 사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은데요. 오늘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돈을 관리하고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돈관리 습관 정리

 

 

1. 내 돈의 흐름 파악하기

재테크의 첫걸음은 내가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인데요. 이걸 모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게 되죠.

 

최근 한 달 동안의 수입지출을 적어보세요. 월급, 용돈, 부수입 같은 수입과 월세, 공과금, 식비, 쇼핑 같은 지출을 정리하면 됩니다.

 

고정 지출 (월세, 통신비, 구독료 등)과 변동 지출 (외식, 커피, 취미 등)을 나누어 보고 가계부 앱(예: 토스, 뱅크샐러드)을 활용하면 편리해요.


: 하루 5분씩 소비를 기록해 보세요. 예를 들어, “10월 1일: 점심 8,000원, 카페 4,500원” 이렇게 간단히 적어도 충분해요. 한 달 뒤엔 돈이 어디로 새는지 한눈에 보일 거예요!

 

 

 

2. 나만의 목표 세우기

재테크는 목표가 있어야 더 재밌고 동기부여가 되는데요. 왜 돈을 모으고 싶은지, 그 돈으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좋아요.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목표를 “1년 안에 비상금 300만 원 모으기” 또는 “3년 후 해외여행 자금 500만 원 준비하기”로 세울 수 있겠죠.

 

그다음은 목표 금액을 작은 단위로 나눠보세요. 300만 원을 1년 동안 모으려면 매달 약 25만 원을 저축하면 되겠죠? 이 금액이 현실적인지 수입과 지출을 보고 점검해 보는 식이죠.


: 목표를 종이에 적거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두면 매일 떠올리기 좋아요. “여행 갈 거야!” 같은 문구로 동기부여를 하는 거죠!

 

 

 

 

3. 비상금부터 쌓기

재테크의 첫 번째 안전망은 비상금인데요. 갑작스러운 병원비나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하려면 생활비 3~6개월 치를 비상금으로 모아두는 게 좋답니다.


별도 계좌를 만들어 보세요. 카뱅, 토스뱅크 같은 입출금 자유로운 계좌나 CMA 계좌를 추천해요.

 

소액부터 시작: 매달 5만 원, 10만 원이라도 꾸준히 넣어보세요. 1년이면 60만 원~120만 원이 금방 쌓여요!

 

이자 높은 계좌를 찾아보세요. 파킹통장은 이자율이 높아 비상금 굴리기에 좋아요.


: 비상금은 “비상시 외엔 절대 안 건드리는 금고”로 생각해야 해요. 카드를 연결하지 않으면 유혹을 줄일 수 있답니다!

 

 

 

4. 소비 습관 점검하고 예산 세우기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소비 습관에 때문인데요. 어디에 쓰는지 알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보이기 시작해요.

50-40-10 이런 식으로 전체 수입에서 사용하는 비율을 본인이 정해 보세요.

50%는 월세, 공과금, 식비 등 필수 지출

40%는 저축이나 투자로

10%는 외식, 쇼핑, 취미 등 욕망 지출

 

예를 들어서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필수 100만 원, 저축 80만 원, 욕망 20만 원으로 나눠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내가 더 욕망지출과 필수 지출을 줄이고 저축의 비율을 늘릴 수 있다면 저축의 비율을 더 늘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월급날 저축 금액을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하면 “없는 돈”처럼 느껴져 저축이 쉬워져요.


: 일주일에 하루는 ‘무지출 데이’를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커피 한 잔 안 사는 날이 늘어나면 소비 습관이 점점 바뀔 수 있어요.

 

 

5. 소액으로 투자 시작하기

비상금이 좀 쌓이고 소비 습관도 잡혔다면 이제 돈을 불리는 투자를 시작해 볼 차례인데요. 초보자는 안전하고 간단한 상품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적금은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죠. 매달 고정 금액을 넣으며 이자를 받는 기본 상품으로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초보자에게 적금보다 조금 더 수익률이 높게 가져가고 싶다면 ETF 투자도 좋을 것 같은데요.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지만 특정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으로 국내에 상장된 상품은 “TIGER 200 ETF” (한국 주식시장)나  미국 시장에 상장된 “VOO” (미국 S&P 500) 등을 투자할 수 있어요.

 

ETF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비대면 계좌를 앱으로 쉽게 열 수 있어요.

 

먼저 국내주식을 소액으로 1주 단위로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주식을 사보며 연습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리고 매달 5만 원~10만 원으로 “적립식 투자”를 이어 나가는 거죠.


: 투자는 “공기놀이”처럼 천천히! 큰돈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시작하면서 주식 시장을 익혀 가는 것이 좋습니다.

 

 

 

6. 돈 공부 습관 들이기


이제 작지만 1 주식 주식이든 ETF든 매수를 시작했으니 내 돈을 잃으면 안 되겠죠? 돈을 잃지 않으려면 공부가 필수예요.

유튜브: ‘신사임당’, ‘삼 프로 TV’, ‘월급쟁이 재테크’ ‘박종훈의 지식한방’  같은 채널을 많이 이용해요.

: 『돈의 속성』, 『부의 추월차선』,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소수몽키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 『자본주의』  추천!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재테크와 부동산’이나 ‘부동산 스터디’에서 궁금한 사항도 물어보면 좋아요.


: 하루 10분씩 유튜브 강의나 경제 뉴스를 틀어놓고 밥을 먹으며 듣는 것도 좋아요. 부담 없이 지식을 쌓을 수 있거든요.

 

 

 

7. 꾸준히 실천하고 점검하기

재테크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한 번에 완벽할 필요는 없이 꾸준히 실천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돼요.

3개월마다 점검: 수입, 지출, 저축액이 목표에 맞는지 확인해야 해요.

목표 조정: 생활비가 바뀌었다면 예산과 저축 계획을 수정해요.

작은 성공 축하: 비상금 100만 원을 모았다면 좋아하는 디저트를 사 먹으며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 실수해도 괜찮아요. 실패로부터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해요.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 투자를 이어가세요!

 

 

 

8. 마무리하며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게 아니라 내 삶을 더 안정되고 자유롭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처음엔 낯설지만 한 단계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자신감도 생길 수 있을 거예요.

 

오늘부터 딱 1단계, “내 돈 상태 파악하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함께 부자 되는 길을 걸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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