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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RW vs SCHD vs VOO ETF 3종 비교 한눈에 파악(배당률, 수익률, 수수료)

by Rich Sage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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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에이스 미국배당퀄리치 ETF를 상장하면서 미국 시장의  DGRW, SCHD, VOO ETF를 비교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ETF들의 배당률, 수익률, 수수료, 상품특징 등을 비교를 보면서 어떤 ETF가 더 적합한지 잘 따져 보세요.

 

 

 

 

목차

1. DGRW vs SCHD vs VOO ETF 소개

2. DGRW vs SCHD vs VOO ETF 비교

3. DGRW vs SCHD vs VOO ETF 선택은?

 

 

DGRW SCHD VOO 비교

 

 

DGRW vs SCHD vs VOO ETF 3종 비교 한눈에 파악(배당률, 수익률, 수수료) 

 

 

1. DGRW vs SCHD vs VOO ETF 소개

1) DGRW (WisdomTree U.S. Quality Dividend Growth Fund)

특징: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고려해서 미국의 우량 기업 중 배당을 꾸준히 늘리고 재무 상태가 탄탄한 기업에 투자해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기술주 비중이 높아서 성장성도 놓치지 않아서 좋아요.

 

배당률: 약 1.58% (월배당).

실비용: 0.28% (조금 높은 편).

수익률 : 10년 평균 12.07%

 

누구에게 맞을까?: 배당으로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면서도 기술주로 성장성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해요.

 

2)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특징: 1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한 안정적인 기업(코카콜라, 펩시코 등)에 투자하는데요. 기술주 비중은 거의 없고 금융, 소비재 중심이라 방어적이랍니다.

 

배당률: 약 3.91% (분기배당).

실비용: 0.06% (매우 저렴).

수익률 : 10년 평균 10.59%

 

누구에게 맞을까?: 높은 배당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거나 하락장에 덜 흔들리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해요.

 

3) VOO (Vanguard S&P 500 ETF)

특징: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 S&P 500 지수를 추종하며 애플, 아마존 등 대형주 중심으로 단순하고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요.

 

배당률: 약 1.28% (분기배당).

실비용: 0.03% (초저렴).

수익률 : 10년 평균 12.83%

 

누구에게 맞을까?: 복잡한 거 싫어하고 시장 평균 수익률을 저렴한 수수료를 내고 꾸준한 수익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좋아요.

 

 

< 기본정보 >

 

 

< 배당비교 >

 

 

< 수익률 비교 >

 

 

 

< 보유종목 비교 >

 

 

 

 

2. DGRW vs SCHD vs VOO ETF 비교

세 ETF를 비교하는 표를 만들어 보았어요.


DGRW
: 기술주 덕분에 수익률이 VOO와 비슷하지만 배당률은 SCHD보다 낮아요

SCHD: 수익률은 조금 낮지만 높은 배당률과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에요.

VOO: 가장 단순한 전략으로 DGRW보다 살짝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최저 비용,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네요.

 

 

< 수익률 비교 그래프 3년>

 

< 수익률 비교 그래프 10년>

 

ETF CHECK 자료로 그래프를 보니  S&P500을 추종하는 VOO가 가장 수익률이 높고, 그다음이 DGRW순으로 나오네요.

 

 

 

3. DGRW vs SCHD vs VOO ETF 선택은?

어떤 ETF를 선택할지는 나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달려 있는데요. 

 

월세처럼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한다면 SCHD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기업들로 매 분기마다 배당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배당도 받고 성장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DGRW
기술주 중심에 월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과 성장의 균형을 원하시는 분께 잘 맞아요.

 

복잡한 건 싫고 시장 수익률만 따라가고 싶다면  VOO
가장 저렴한 보수로 미국 대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장기투자에 에게 좋아요.

 

DGRW, SCHD, VOO는 각각 개성과 장점이 있는 ETF들 인거 같아요.
누구는 안정적인 배당을, 누구는 기술주의 성장을, 누구는 단순한 시장 추종을 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선택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내가 어떤 수익을 바라고 어떤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그것이 결국 나의 투자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투자 철학을 만들어가세요. 

조금씩 하지만 꾸준하게!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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